개발자로 후회없는 삶 살기
SW bootcamp PART.마무리 본문
서론
bootcamp가 2.25 발표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방학 2개월 반 동안 달려온 만큼 투자한 시간도 많을 텐데요. 부캠과 함께 방학동안 뭘 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본론
- 12월 ~ 1월 초
일단 12월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와 네이버 부스트캠프 포트폴리오 정리가 주였습니다. 이때 부트캠프는 일주일간 심화 프로그래밍 교육이 있었습니다. 저는 코테, 포트폴리오, adv가 있었기에 심화 프로그래밍 일정은 전혀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자바, sql, 스프링을 모두 배운다고 했기에 겉핥기 식 교육임이 틀림 없어서 후회는 없습니다.
- 1월
1월에는 BOAZ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adv 팀원들과 주기적으로 회의를 했어야했고 adv에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했었습니다. 팀원들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저는 부캠을 하기에 비교적 덜 참여했습니다.
> 이때 부캠에서는 개인 프로젝트 시즌이었습니다. 시작은 인공지능 반에서 cv,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하다가 백엔드 반이 열리면서 Flask를 배웠습니다. 이때 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인공지능 친화적인 웹 프로젝트이 성사되었고 이것을 통해 adv에서 Flask로 웹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 또한 오피셜 레포인 yolo를 제 웹 서비스에 제공하기 위해 삽입하는 시도도 해보고 인공지능반 도커 프로젝트 녹화 강의를 들으면서 도커 복습과 실습까지 하므로써 웹 진출 + AI 도커 활용을 성공했습니다. 거기다 소마도 모집을 해서 자소서 작성도 하였습니다.
- 2월
2월에는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정말 가성비 끝내주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선배님들이 하시는 개발 프로세스 방식을 보고 질문하며 서비스 기획부터 구현, 배포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AI 프로젝트 하는 방법을 상기하여 주제 정하기 > 데이터 찾기 > 영어로 관련 논문 찾기 > 실행 순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프로젝트에서 배운 기술적인 부분은 필요한 논문을 찾는 방법, 필요한 기술을 AI로 구현하기 위해 생각하는 방법(각도, few shot 등) 용량이 큰 데이터를 학습하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 또한 강사님과 skt 멘토링으로 그간 궁금했던 모든 것을 다 질문했고 앞으로의 진로에 관해서도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결론
이렇게 제 3학년 겨울 방학과 부트캠프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적어봤습니다. 프로젝트 결과가 파이썬 환경의 AI를 코틀린, 리엑트에 담다보니 않좋게 나와서 제 방학의 회의감이 들어서 정리해 본 것인데, 역시 제가 과거에 가성비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던 이유가 충분히 많았습니다! 또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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