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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후회없는 삶 살기
서론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AI 프로젝트 PPT에 들어갈 목차를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산출물들을 기록합니다. 본론 - PPT 순서 폰트, 템플릿 선정 > 목차 개요 간단하게 작성 > PPT 작성 > 내용 추가 및 정리 - PPT 목차 1. 주제 소개 1) 프로젝트 명 : 손그림 의류 검색 서비스 2) 주제 + 분석 배경 : 이 파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희 프로젝트가 왜 시작됐고 왜 필요한 지를 나타내야 하며 프로젝트 초반에 했던 타당성 분석을 그대로 담아야 합니다. 발표를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발표 초반에 관심을 가질지 말지를 결정할 테고 그게 주제 + 분석 배경에서 판가름 납니다. > 따라서 타당성 분석이 프로젝트에서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이유이고 시간 투자와 팀원간의 동기화..
서론 이제 컨퍼런스 발표까지 2주도 안 남았습니다. 팀원 들과 함께 막판 스퍼트 달립니다! 본론 - 회의 27 이제부터는 모델 학습을 돌리고 학습 상황을 공유하며 어떤 epoch이 제일 좋은 성능을 보이나 확인하고 MS API까지 사용해서 전체적인 파이프라인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 MS API 검색 결과를 어떻게 고객에게 예쁘게 보여줄 것인가는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bing 검색 결과 이미지와 링크를 반환하기 때문에 html 파일을 파이썬으로 작성하여 html을 클릭하면 예쁜 템플릿이 보이도록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모두 동의하였습니다. 따라서 모델 학습은 꾸준히 하고 남은 시간은 몇 에폭이 가장 좋은 성능을 보이는지와 MS API에 집중합니다. - 회의 28 회의 27에서..
서론 22.01.28 BOAZ에서 6개월간 진행한 프로젝트를 담당 교수님, 동아리원, 대외 인사들에게 발표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1년간 활동한 동아리가 끝이 납니다. 이 날 느꼈던 마음을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본론 총 11개의 팀이 데이터 시각화, 분석, 엔지니어링 분야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결과물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손그림 의류 검색 서비스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컨퍼런스 전날 새벽 1시까지 회의를 하여 ppt와 발표를 마무리 하였고 성공적으로 발표를 맞쳤습니다. 보아즈에서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 사진입니다. - 담당 교수님 폐회사 GPT가 문해력을 갖추었고 곧 데이터에서 의미를 도출하는 것도 곧 할 것입니다. 근데 현재도 판다스의 report() 메서드만 해도..
서론 시험기간 때문에 몇 주 못 봤더니 시간이 훅 지났습니다. 깔끔하게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본론 - 정해야 할 것 1) 프로젝트 방향 픽스 수많은 프로젝트가 중간에 방향을 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프로젝트 또한 피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가 방향을 바꾸려고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에 의도한 것은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들을 포함한 고객의 그림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검색을 성공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refined sketch 과정에서 실패를 하여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의 스케치는 수용하지 못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refined sketch가 가능한 얼굴 스케치에 관련한 주제로 프로젝트 방향을 바꾸자는 것이 있었습니다. 관련 검색을 ..
서론 boaz 활동 17 ~ 20주차 내용입니다. 본론 17주차 - 이제는 완전하게 목표를 픽스하고 타임라인도 정하자 하지만 이 날도 시작은 암울했습니다. sketch2idol이 얼굴이니 가능하지 옷은 안 될 거 같다는 얘기입니다. 이유는 "얼굴은 눈의 위치가 모두 동일하니 모델 학습 후 적용이 가능할 텐데 옷의 태양무늬라면 모든 태양이 다 다르고 위치도 제각각일 테니 안되지 않을까??" 이러했습니다. > 그러다가 번뜩 내가 떠올린 것! sketch2idol을 왜 쓰는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1. 이미지의 형태를 약간 조정해 줍니다. 2. 못 그린 눈꺼풀을 진짜 생생하게 만들어줍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눈꺼풀을 생생하게 만들기 위해 쓰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옷에 적용해서 성공한다고 하면 옷 ..
서론 BOAZ 활동 14 ~ 16주차 내용입니다. 본론 14주차 - 모두가 개발자가 아닌 프로젝트 성찰(팀원들은 디자인학, 경영학, 통계학) iGAN과 sketch2fashion 모두 리눅스 코드였습니다. 근데 리눅스와 git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나뿐입니다. 그럴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나 혼자 리눅스로 하면 나는 힘들고 팀원들은 배우는 게 없고 주인의식도 없어집니다. > 결론 : 어떤 모델을 돌릴지 모두 정해진 상황에 github를 또 파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깃허브에 나와있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코드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 따라서 팀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리눅스를 내가 가르쳐주고 함께 공부하고 탐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 하지만 어려운 모델..
서론 프로젝트가 점점 확실해져 갑니다. 처음으로 하는 장기간 프로젝트인 만큼 처음엔 서툴렀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회사 가기 전에 깨달았다는 사실은 정말 엄청난 축복이고 감사한 것입니다. 본론 9주차 - 할 일 1. 일단 gan 공부랑 pix2pix 결과를 ms api에 넣어보고 되면 성공이고 안되면 추가로 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했습니다. 2. 우리 팀원 그대로 서울 혁신 챌린지에 나가기 위해 애로 사항을 정리해서 현업의 종사자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것을 그분이 알려주실 것입니다. - 느낀 점 1. 오늘 pix2pix facade를 보고 느낀 건데 색연필 스케치면 훨씬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채색이 되어있다면 영역 간 구분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2. 항상 .tar 파이을 ..
서론 여러 가지 난항들을 적어보자 이를 통해 프로젝트 시작 전 프레임을 잡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습니다. 본론 5주차 이 날은 팀 빌딩 이후에 처음으로 팀끼리 만나는 날로 간단하게 앞으로 진행할 방식과 회의 규칙을 정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4주차에서 나눈 엘라스틱 서치(ES)와 구글 API 팀 결과를 보았습니다. - 진행 방식 1. 노션 순서대로 논문리뷰 2. ES와 구글 API 둘 다 어려움을 느껴서 구글 API에 몰두 3. 지라로 형상관리 등등 - IGAN 리뷰 GAN과 추천 시스템을 모두 다 준비해 오기로 했습니다. 그 첫 시간이 IGAN이었습니다. -> IGAN 특징 밑그림이 필요합니다. 밑그림을 입력으로 넣어 약간의 수정으로 실시간을 변하는 결과물을 출력하는 개념이었습니다. > 그럼 "우..